바를정한방병원

손목터널증후군은 외상이나 질병, 반복적인 자극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손목의 인대가 비후되어 신경을 누르는 증상입니다.
첫 번째 인대를 비후시키는 원인을 제거 하고 두 번째 염증이나 변위로 인한 변형을 정상화 하고 세 번째 다시 염증이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정기간 관리를 하여 쉽게 재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적 치료로 마무리 하여야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이나 유발인자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근관의 공간을 줄여 정중신경을 압박하여 저림
통증을 가져올수 있는 어떤 원인이든 증상을 유발하며 갑상선기능장애 임신 비만 종양 당뇨 등이 있을 때 더 잘 발생하고
악화될수 있습니다.

빈번한 습관성 원인인 반복적 가사노동. 컴퓨터, 스마트폰의 상용등은 당연히 하지 않도록 티칭을 해주고 골절 감염 탈구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증상을 먼저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일정 수준이상의 악화되는 습관에서 벗어나거나 악화시키는 증상을 호전 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염증과 손상을 치료하여
비후된 조직을 최대한 정상 크기로 돌려주어 압박을 줄여주는 치료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엄지와 둘째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가장흔합니다. 엄지쪽 부위가 뻐근한 듯한 방산통이 있으며. 간혹 아래팔 및 어깨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통증 부위가 넷째 손가락의 엄지 방향의 1/2 또는 전체 손가락에서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주로 야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